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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이트 블루 데님을 만들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해링턴 자킷 메이킹 노트에서도 언급되었던 
제임스 딘이라는 인물에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아이비 스타일이 최 전성기를 달리던 당시
1950~60년대에 제임스 딘 역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에 아이비 스타일에도 그의 영향력이 발휘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제임스 딘 하면 젊음, 스포츠카, 데님 하면 
바로 떠오를 정도로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이자 유스 컬처를 
대표 한 인물로써 그의 가장 임팩트 있었던 이미지는 
무엇인지 고찰하게 되었고 그 결과 제임스 딘 = 데님
이란 수식어를 지금까지도 유지할 수 있게끔 한 영화 
“이유 없는 반항”에 제임스 딘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번 시즌 데님 팬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 해당 제품이 아이비 스타일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위에 언급하였던 제임스 딘의 영향 외에도 아이비 리그 학생들의
일상복에서도 데님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비 스타일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지금까지 살아남은 스타일이 된 데에는
포멀한 스타일임에도 비교적 규칙이 자유로워 일상에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데님은 아이비 스타일의 전성기를 함께한
대표 아이템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라 아이비 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해준 매개체이기에 저희 내부에서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시절엔 워싱 기법이 새롭게 생겨났기에
기존의 리넥츠 데님과 다르게 좀 더 다채로운
워싱 기법이 쓰였습니다.

그러한 내용들로 하여금 이번 SPRING 시즌의 아이템인
라이트데님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Q. 이번 라이트 블루 데님 팬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무엇일까요?

과거의 매력적인 디테일들을 유지하면서 현재의 

실용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부분들을 신경 썼습니다.

그 예로는 버튼플라이의 배제인데요, 과거 데님들의 
큰 특징인 버튼플라이를 YKK사의 엑셀라 지퍼로
대체하면서 과거의 미적인 요소와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실용적인 부분들을 최대한 반영하였습니다.

그 외에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아무래도 워싱과 실루엣입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자연스러운 경년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약품을 사용하여 짧은 시간으로도 다양한 색이 표현 가능한

워싱 기법보다는 비효율적이더라도 긴 시간 부석과 원단을

마찰시켜 데님 원단 본연의 색을 표현하고자 노력했고 

여러 번의 수정과 보완으로 그에 맞는 워싱 디테일

(캣, 브러쉬, 하이라이트 등)을 셀렉 하였습니다.


실루엣 부분에서는 과거 데님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밑위 길이를
반영하면서도 투박해 보이지 않는 길이를 유지하려 했습니다.
측면에서 봤을 때의 경우는 엉덩이에서 무릎까지 내려오는 라인을
슬림하게 만들되 착용하였을 때 불편하지 않는 선을 지켰습니다.

또한 저희 리넥츠 데님의 특징인 앞주름을 통해서 측면의 실루엣을
부츠컷 형태가 아닌 일자로 딱 떨어지게 하였습니다. 과거의 데님은
부츠컷 형태를 띄고 있는것을 많이 볼 수 있으실텐데, 저희는 일상에
범용성있게 활용하기 좋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기 위한 슬림한
일자 형태의 실루엣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Q. 대표적인 디테일

이번 시즌을 포함하여 리넥츠의 데님제품은 정말 감사하게도

꾸준하게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굉장히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리넥츠 청바지를 꾸준히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이유에는 3가지 장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테일러드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모든 청바지에 크리스(앞주름)를
주어서 다른 브랜드의 청바지와는 다르게 핏이 잡혀있는
디자인으로 청바지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느낌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다양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 남성들을 고려하였습니다.
허벅지가 크거나 작거나 혹은 밑위가 짧거나 길거나 하는
부분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청바지를 착용 시 각기 다른
체형에 따라 원하는 핏을 찾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조금이나마 해결해드리고자
리넥츠의 청바지는 노턱 디자인과 투턱 디자인
두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턱이 없어 기본 일로 떨어지는 핏의 노턱 데님과
투턱 디테일로 인해 노턱에 비해 넓어진 힙과 허벅지
그리고 길어진 앞시리로 인해 조금 더 여유로운
투턱 데님을 보유함으로써 선택지에 따라
체형을 보완하고 나에게 잘 맞을 수 있는
핏의 청바지를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추천하는 스타일링?

A. 만들게 된 계기에도 나왔지만 50-60년대 유스 컬처의

상징인 제임스 딘의 형향을 받았기 때문에 제임스 딘을
스타로 만들게 해준 영화 "이유 없는 반항"에서 입고 나온
레드 컬러의 해링턴 자켓과 코디하여 빈티지하고
남성스러운 아메리칸 캐주얼룩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캐주얼하고 청량감 있는 워싱 데님의 색감으로
봄과 여름 시즌에 맨투맨을 활용하여 편하게 입고 다니기 좋고
체크 패턴이 눈에 띄는 마드라스 셔츠나 밝은 톤의 자켓을
활용한다면 시원한 분위기의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색상이 대비되는 네이비 치노 팬츠를 활용하여
포인트가 되는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고
라이트한 워싱 데님을 활용하여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Q. 해당 제품의 관리 노하우는?

A. 데님의 원단 특성상 수차례 인디고 염료를 이용하여

염색하기 때문에 워싱을 거쳐 나왔더라도 미세한 물 빠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워싱의 색감과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보다는 제품을 뒤집어서
탈취제만 뿌린 후 그늘진 곳에 말리는
세탁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세탁을 원하신다면 가급적 물을 이용한 세탁보다는
드라이클리닝을 권장 드리고 가벼운 오염은
저온 수 혹은 찬물과 중성세제를 이용한
부분 세탁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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